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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칼림바 진작 알았더라면 ^^
작성자 김*자
내용

중2아들이 요즘 학교 음악시간에 칼림바 악기 수업을 합니다.

그래서 집에 있는 데코용(?) 칼림바를 주었는데 자기만 가운데 구멍이 없어서 소리 울림이 안돼서 소리가 너무 작다고 투덜 거렸습니다. 칼림바면 다 칼림바지 뭐가 또 있나 생각하고 그냥 하라고 했는데 칼림바 교실 강의를 들어보니 아이의 심정을 알겠네요.

칼림바의 종류가 다양하니 목적에 맞고 취향에 맞는 칼림바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.


저는 아직 '반짝반짝 작은별' 밖에 연주를 못하는데 엘가의 '사랑의 인사'도 멋지게 연주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강의자료에 칼림바 악보자료가 있었으면 도움이 많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
손가락을 꾸준하게 움직여 주고 악보도 익혀야 하니 정신 건강에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.

평생할 악기가 될 것 같습니다.

별점 5
조회수 134
작성일 2022.04.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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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있는 칼림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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