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크라메 가렌더는 본적은 있었는데 마크라메로 겨울리스를 만드는 것은 처음 본 것 같아 흥미로웠다.

결과물도 보통의 마크라메 가렌더 보다 아기자기 하고 겨울 분위기에 맞게 따뜻한 느낌도 들어 좋았다

강사님께서 온라인 강의라 강습생들이 질문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는데 그러한 어려움을 잘 공감해 주시며 설명해 주셔서 보다 쉽게 배울수 있다.

마크라메 실을 링에 감을때 실이 꼬인다든지 매듭이 돌아간다든지 하는 난감한 상황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고, 글루건 사용의 유의사항과 노하우를 잘 알려주셔서 미리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.

아직 겨울이 되려면 멀었지만 늦가을이 되면 잊지 않고 도전해 보고 싶다